오늘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영로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4살 이 모 씨가 숨지고 65살 양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