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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달던 등번호 10번 '황태자' 남태희에게로

카타르 리그에서 뛰고 있는 축구 대표팀 공격수 남태희가 아시안컵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게 됐습니다.

남태희는 슈틸리케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에 제출한 최종 엔트리에서 10번으로 등재됐습니다.

그동안 대표팀에서는 박주영이 줄곧 10번을 달았습니다.

남태희는 슈틸리케호에서 그간 8번을 달았습니다.

한국 축구의 간판으로 떠오른 손흥민은 지난달 중동 원정에 이어 이번 아시안컵에서도 7번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이근호는 11번을, 조영철은 9번을 받았고 기성용과 이청용, 구자철은 각각 16번과 17번, 13번을 지켰습니다.

골키퍼 정성룡은 1번, 김진현은 23번, 김승규는 21번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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