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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롯데, 교통난 해결 못 하면 승인 불허"

광명시가 이케아 코리아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다음 달 7일까지 임시 주차장 같은 교통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임시 사용승인 연장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광명시의 이런 조치는 이달 들어 롯데 아울렛과 이케아가 광명역세권에 잇따라 대형 점포를 열어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진 데 따른 겁니다.

이케아의 임시 사용승인 기간은 내년 1월 15일이고 롯데는 내년 3월 1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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