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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1∼11월 신설 법인수 3년 내 최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신설된 법인 수가 지난 3년내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1∼11월 신설법인 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5% 증가한 7만6천808개로, 지난 3년내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2012년에는 6만8천378개, 2013년에는 6만8천893개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가장 많이 증가했고, 이어 도소매업, 건설업, 부동산 임대업 등이 뒤따랐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이 법인을 신설했으며, 자본금별로는 5천만원 이하의 신설법인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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