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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멤버, 신영록 씨 등에 기부금 전달

2002년 월드컵 멤버, 신영록 씨 등에 기부금 전달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대표팀 멤버들이 연말을 맞아 재활중인 신영록 씨에게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박항서 상주 감독, 윤정환 울산 감독, 김병지, 최태욱, 이민성 등 2002년 월드컵 당시 코치진과 선수들은 신영록 씨에게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신영록 씨는 K리그 제주 소속이던 2011년 5월 경기 도중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진 뒤 선수 생활을 중단하고 재활 중입니다.

2002년 월드컵 멤버들은 OB 축구회와 한국 축구인노동조합에도 각각 3천만원씩 전달했고, 그리고 투병 중인 축구인 출신 이재호 씨에게도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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