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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10만 원권 위조수표 6장 발견…경찰 수사

충북 청주에서 10만 원권 위조수표 6장이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3일)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청주시 성안길 상점과 편의점 등 5곳에서 위조된 10만 원권 자기앞 수표 6장이 잇따라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 당시 양면이 컬러복사기로 복사된 위조지폐는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매우 깔끔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그러나 발행은행과 일련번호가 모두 같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피해 매장 CCTV와 신고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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