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혼다 의원 "아베에 위안부 문제 말해봐야 시간 낭비"

지난 2007년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의 주역인 마이크 혼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아베 신조 총리와 자민당 극우세력에게 위안부 문제를 말해봐야 시간과 에너지의 낭비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닷새간 한국을 방문한 혼다 의원은 한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일본 민초들에게 위안부 문제를 이해시켜 이들이 아베 정권을 압박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혼다 의원은 또 "서로 정보를 교류하면서 일본 민초들에게 위안부 문제를 이해시킬 수 있으며 이것은 일본의 여론을 움직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