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야마가타 현과 후쿠시마 현에 걸쳐 있는 화산인 아즈마야마에서 소규모 분화 가능성이 있다며 분화 경계 수준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기상청은 아즈마야마에서 어제(12일) 아침 6시21분 화산성 미동이 35분가량 이어졌으며 이후 화산성 지진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분화가 시작되면 정상 부근에 있는 화구에서 약 500ｍ 범위에 분석이 날아들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본 아즈마야마 화산 분화 우려…경계 수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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