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1시 18분께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의 공장 밀집 지대에서 불이 나 공장 7곳을 태우고 40여분만에 진압됐다. 불이 나자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들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