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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비수기에도 식지않는 분양 열기

지난달 분양물량이 2008년 이후 월별로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다음 주에도 위례신도시 등에서 신규 분양이 이어지며 분양 열기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는 5곳에서 청약하고 7곳의 모델하우스가 새로 문을 엽니다.

오는 10일엔 GS건설에서 대구 중구에 공급하는 '대구역 센트럴자이'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청약이 시작됩니다.

같은 날 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짓는 '백석 3차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엽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 아파트 9개 동, 전용면적 74~99제곱미터 805가구 규모로 이뤄집니다.

오는 12일은 현대산업개발이 경남 창원시에 '용지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같은 날 한양도 세종시에 공급하는 '세종 한양수자인 엘시티' 모델하우스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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