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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롯데서 방출된 투수 유먼과 계약 추진

프로야구 한화, 롯데서 방출된 투수 유먼과 계약 추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롯데에서 방출된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유먼과 협상 조건에 대한 조율을 마치고 메디컬체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 롯데에서 데뷔한 유먼은 올해까지 3년 동안 뛰며 38승 21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하며 롯데의 주축선발투수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 후유증으로 12승 10패에 평균자책점 5.93으로 다소 부진했습니다.

하화 구단은 무릎 상태에 대한 메디컬체크 결과가 나와야 계약 여부를 완전히 결정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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