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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명물 대형 트리 점등…4만 개 전구 반짝

[이 시각 세계]

3주 정도 뒤면 크리스마스인데요, 벌써 트리 준비한 분들 있으신지요?

뉴욕의 명물 트리 보러 갑니다.

26m나 되는 대형 트리에 번쩍번쩍 불이 들어옵니다.

언제 봐도 예쁜데요,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앞에서 열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나무 무게만 13톤에 주렁주렁 달린 전구는 자그마치 4만 5천 개라고 하네요,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는데요, 머라이어 캐리와 신디 로퍼 등이 열창을 했습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단골손님이죠. 얼마 전 내한 공연에서 목소리가 안 나와 립싱크도 해서 비난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잘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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