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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호 선원 시신 8구 추가 수습…20명 사망·33명 실종

러시아 서 베링해에서 침몰한 오룡호의 선원 시신 8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사조산업은 어제(4일) 사고 해역에서 한국인 선원 2명과 동남아 선원 6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번 사고 사망자는 20명, 실종자는 33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실종자 수색을 위해 해군의 해상초계기 2대와 경비함 1척을 사고 현장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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