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용의자가 현장 검증 중 수갑을 풀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오늘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3시 40분 광주 북구 동림동 모 아파트에서 절도 혐의로 붙잡혀 현장 검증을 하던 이모씨가 수갑을 풀고 달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