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2월에 K7 사면 최대 312만 원 할인"

기아자동차는 12월 한 달 동안 모닝과 K3·K5·K7 등 4개 차종을 사는 고객에게 자동차세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모닝과 K3·K5·K7 가솔린 모델을 구매할 경우 자동차세나 취득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모닝을 사면 10년간의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8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K3·K5·K7을 사면 취득세에 해당하는 차량 공급가의 7%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금액은 최고사양 기준으로 K3는 최대 167만 원, K5는 최대 238만 원, K7은 최대 312만 원입니다.

기아차는 곧 연식이 바뀌는 점을 감안해 이달 15일까지 4개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0만 원을 깎아주는 연식 보상 특별 혜택도 제공합니다.

아울러 4개 차종을 구매하는 개인 고객 가운데 최초 등록일 기준 5년 이상 지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추가로 50만 원을 깎아줍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