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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형 윤균상, 아버지 복수 위해 살인

이종석의 형인 윤균상이 아버지 정인기의 죽음에 대해 복수하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

27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피노키오’ (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6회에서는 기재명(윤균상 분)이 자신의 살인사건과 관련된 뉴스를 접했다.

그는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공장 직원 3명을 차례로 살해했다. 특히 거짓말로 아버지를 모함했던 공장 주임은 일부러 맨홀로 빠지게 한 후 “사람들은 당신의 죽음을 모를 거다. 그저 어딘가에 숨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당신을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인 악마라고 생각할 거다”고 말했다.

한편 기재명과 함께 일하는 선배는 자신이 기재명의 차 수리비를 대신 받았다며 최달포(이종석 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최달포에 대해 “사람이 예의바르고 멀쩡하게 생겼다. 그러고 보니 너랑 많이 닮은 거 같다“고 말해 앞으로 이들의 재회에 관심이 모아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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