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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상품 차단 안심쇼핑 매장 전국 5만곳 돌파

방사능 오염식품과 유해 장난감, 멜라민 과자 등 위해상품 판매를 원천 차단하는 안심쇼핑 매장이 전국적으로 5만 곳을 넘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위해상품 차단 시스템을 운영 중인 매장이 5만354곳으로 집계됐다"며 "2009년 10월 롯데마트에 처음 구축된 이후 매년 1만여개 매장에 추가로 설치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위해상품 차단 시스템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환경부 등에서 판정한 위해상품 정보를 대한상의 전자상품정보 사이트 '코리안넷'에 전송하면 유통업체에 즉시 전달돼 매장 계산대에서 판매를 막는 체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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