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영화 '신세계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영화 '빅매치'의 개봉을 앞두고 라운드 인터뷰를 가진 이정재는 '신세계2'의 제작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올 초까지만 하더라도 (황)정민이 형과 감독님에게 컴플레인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정재는 "아시다시피 '신세계2'는 청정(황정민)과 자성(이정재)의 6년 전 모습을 담은 프리퀄이다. 이제 40대라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찍어야 젊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도 조바심이 난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신세계2'는 배우만큼이나 관객들도 학수고대하고 있는 속편. 잠입경찰 자성이 골드문 2인자 청정과 왜 친형제에 가까운 사이가 됐는지 6년 전 여수 이야기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박훈정 감독은 '신세계2'에 앞서 조선 호랑이의 이야기를 다룬 '대호' 제작에 들어갔다.
이정재는 "'대호'가 다음주쯤 고사를 지내고 곧 촬영에 들어간다고 들었다"면서 "일단 '신세계2'의 제작은 '대호'가 끝나봐야 알 것 같다. 정민이 형과 나도 몹시 기다리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데뷔 이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신세계'는 그 포문을 연 작품이다. 그런 만큼 애착이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신세계', '관상', '암살' 등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쉼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정재는 신작 '빅매치'로 오랜만에 액션 영화를 선보인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