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돌연변이'(감독 권오광, 제작 영화사 우상)가 주, 주연을 비롯한 출연진을 확정하고 촬영을 시작한다.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생체 실험 부작용으로 인해 돌연변이로 변해가는 인물을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희대의 돌연변이는 이광수가 맡았고, 이천희와 박보영은 각각 돌연변이를 취재하는 기자와 여친 아닌 여친인 듯한 역을 연기한다.
이들 모두 "끝내주는 시나리오에 반했다. 대한민국 영화 판도를 발칵 뒤집을 만하다"고 입을 모으며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고, 더불어 과감한 변신과 인간미 넘치는 열연을 약속했다.
다르지 않은 이유로 대세 감초 장광, 이병준, 김희원도 가세했다. '도가니'의 연기파 장광과 개성파의 끝판왕 이병준은 돌연변이의 아버지와 돌연변이를 만든 변박사로 분한다.
최근 tvN 드라마 '미생'을 통해 미친 존재감을 발휘한 김희원은 돌연변이를 변호하는 김변호사를 연기한다. 신인 감독의 패기 넘치는 이야기에 생생한 리얼리티와 강력한 드라마를 불어넣어줄 색깔 있는 열연이 기대된다.
한국 최 칸국제영화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세이프'의 각본가 권오광의 연출 데뷔작인 '돌연변이'는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이야기로 충무로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반기 촬영에 돌입하는 '돌연변이'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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