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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보아 "흡연 연기, 고통스러웠다"

'빅매치' 보아 "흡연 연기, 고통스러웠다"
보아가 영화 '빅매치' 속 흡연 연기에 대한 후기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역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 제작 보경사)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보아는 영화 속에서 선보인 흡연 연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번 영화에서 보아는 전직 권투 선수 '수경'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중성적인 캐릭터를 맡아 활력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보아는 극중 2~3차례 등장하는 흡연 연기에 대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보아는 "차 안에서 창문을 닫고 담배를 피워야 했는데 담배 연기가 좋지 않은데다 창 문까지 닫고 있어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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