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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에 화내는 박신혜…"엄마 모함하지 마"

박신혜가 자신의 어머니인 진경에 대해 말하는 이종석에게 화를 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피노키오’ (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3회에서는 최인하(박신혜 분)가 방송국 최종 면접을 위해 아침 일찍 최달포(이종석 분)와 집을 나섰다.

최인하는 자신의 어머니인 송차옥(진경 분)의 방송국에 면접을 간다고 말하며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하지만 최달포는 “어머니가 아직 너를 기다릴 거 같냐. 둘 중 하나다 번호가 바뀌었거나 너에게 정 뗐거나”라고 말했다.

최달포의 말에 최인하는 “특파원으로 도쿄랑 워싱턴에 나갔다. 왜 너도 아빠도 엄마를 뺑덕어멈으로 만드냐. 실망할 일 없다. 너와 아빠가 어떤 말로 모함해도 나는 안 믿는다. 달포 너, 우리 엄마 본 적 있냐. 난 본 것만 믿는다. 8년 전 너 믿은 거 처럼! 그러니까 너도 근거 없이 우리 엄마 모함하지 마라”고 화를 내며 돌아섰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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