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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정성호, 정관수술? 장모와 비뇨기과行

자기야 정성호, 정관수술? 장모와 비뇨기과行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정성호가 정모와 함께 비뇨기과를 찾았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촬영에서 정성호 장모는 딸과 정성호 사이에 네 아이를 돌보며 육아전쟁을 펼치고 있어 혹시나 다섯째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불안함에 사위 정성호에게 다섯째를 낳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았다.
 
정성호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네 아이를 두고 있어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성호의 장모는 각서마저 불안한 나머지 정성호를 앞세워 함께 비뇨기과를 방문했다. 정성호는 비뇨기과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몰래 뛰쳐나가는 등 도망치려고 용을 썼으나 확고한 장모의 반응에 결국 진지한 상담을 받았다.
 
정성호가 장모와 함께 정관수술 때문에 비뇨기과를 찾은 사실을 알게 된 정성호 아내 경맑음은 깜짝 폭탄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정성호가 비뇨기과를 찾은 사연은 오는 20일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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