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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온몸 날린 한교원 '헤딩골'…K리거 힘 보여줬다

한교원-차두리 '합작골' 빛나…한국, 요르단에 1-0 승리

축구대표팀이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첫 원정 평가전에서 요르단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요르만 암만의 킹 압둘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전반 34분 한교원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K리그 전북 소속인 한교원은 차두리의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슛으로 마무리하며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대표팀은 후반에 이청용과 손흥민, 구자철 등 유럽파들을 차례로 교체 투입해 추가 골을 노렸지만 더 이상 골문을 열지는 못했습니다.

후반 32분에는 윤석영의 프리킥을 이청용이 헤딩슛으로 연결했는데 골대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요르단과의 상대 전적에서 3승 2무로 우위를 점했습니다.

요르단전을 마친 대표팀은 이란의 테헤란으로 이동해 오는 18일 이란과 올해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SBS 뉴미디어부) 


[한국 VS 요르단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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