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해상에서 열린 합동 해상대특수전부대(Maritime Counter Special Operation Forces) 훈련에서 초계함(PCC, 1천 톤급)들이 적 해상 침범 상황을 가정하여 해상 무력시위 및 해양 차단작전을 하고 있다.
이번 합동 훈련은 이지스구축함, 호위함, 초계함, 유도탄고속함, 잠수함, 해상작전헬기 등 해군 입체전력과 육ㆍ공군ㆍ해경이 참가, 합동 작전수행능력과 전비태세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