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서 LG가 해결사 문태종의 활약을 앞세워 KCC를 물리쳤습니다.
LG는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KCC를 88 대 69로 눌렀습니다.
문태종이 올 시즌 자신의 최다인 20득점에 리바운드 6개에 도움 3개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용병 메시도 24득점에 20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골밑을 장악했습니다.
LG는 6승 7패로 5위를 달렸고, KCC는 3연패에 빠진 채 5승 9패로 6위에 머물렀습니다.
'문태종 20점' 프로농구 LG, KCC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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