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상장 이래 최고가로 오르면서 네이버를 제치고 시가총액 6위에 올랐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생명은 12만4천5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고선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2.06% 오른 12만4천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생명의 시가총액도 지난달 말 23조3천억원에서 24조8천억원으로 불어나 네이버의 24조5천242억원을 웃돌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의 시총 순위도 지난달 말 9위에서 단숨에 6위로 올랐다.
현재 시총 순위 5위는 포스코로, 시총 규모는 26조3천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