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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억' 바이올린 강탈한 강도에 징역 7년

바이올린의 명장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바이올린을 훔친 강도에게 징역 7년에 보호감호 5년이 선고됐습니다.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 순회법원은 지난 1월 밀워키 교향악단 수석연주자 프랭크 아몬드를 기절시켜 바이올린을 강탈한 범행을 주도한 40대의 남성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도난당한 바이올린은 시가 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54억 2천500만 원에 달합니다.

스트라디바리가 1715년에 제작한 것으로 현재까지 약 600개가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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