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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안미나 “1년에 100권 독서”…책 읽기 강연

‘엄친딸’ 안미나 “1년에 100권 독서”…책 읽기 강연
배우 안미나가 ‘행복한 책 읽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배우 안미나가 5일 저녁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기획한 ‘독讀한 습관’강연 시리즈 중 하나인 ‘행복한 책 읽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안미나는 1년에 100권이상의 책을 읽으며 연기자로서의 본인의 삶에서 책이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또한 사회자로 나선 문지애 아나운서와 문학, 철학, 연기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많은 공감과 이해를 불러 일으켰다.

안미나는 그 동안 연기를 하면서 책이 가져다 주는 영향과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관객들이 궁금해 했던 여러 가지 질문들을 재미나게 이야기하며 성공리에 강연을 마쳤다.

강연이 끝난 후에도 찾아와 주신 분들에게 직접 사인도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공리에 강연을 마친 안미나는 “책이 힘든 젊은 세대에게 독서를 권장하는 강연에 연사로 초청 되어 너무 영광스러웠다. 제가 한 얘기에 공감이 많이 되었다는 분 들이 계셔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제가 위로 받고 온 기분이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미나가 강연한 ‘독讀한 습관’은 읽기 문화가 사라지는 오늘날, 많은 명사들이 읽기를 통한 다양한 주제로 젊은이에게 글 읽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한 프로젝트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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