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6일) 정부가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계획을 보류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고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입도지원센터 건립을 보류한 결정은 연간 25만 명에 이르는 독도 입도객들의 안전관리를 외면하는 것으로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북도의회도 보류 결정을 철회하고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정홍원 국무총리와 외교부
장관에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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