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나눔 토크쇼 ‘함께’ 단독 MC에 나섰다.
송윤아는 지난 11월 1,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희망TV-함께’ 촬영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다녀온 정애리, 오윤아, 서영희, 윤소이,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등의 셀러브리티들과 뒷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현장에서 느꼈던 안타까움, 나눔이 가져오는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송윤아는 드라마에서보다 더 많은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송윤아는 최기환 아나운서와 함께 오는 14, 15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2014 창사특집 희망TV’ MC로 나선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