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김수현·이민호 등 한류스타 의상 경품

롯데면세점은 잠실 월드타워점 오픈을 기념해 한류 체험 공간인 스타에비뉴에서 한류스타들이 직접 입은 의상을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이달 말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이민호, 김수현 등 한류스타들이 광고 촬영 때 입은 의상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류 스타의 얼굴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판매해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스타에비뉴는 한류 스타 모델을 활용한 한류체험 공간으로 김수현·이민호·장근석 등의 실물 피규어와 롯데면세점 모델 34명의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