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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서울 행당동 가로수 쓰러져

오늘(2일) 낮 12시쯤 서울 성동구 행당역 부근 인도에 있던 가로수가 강풍에 차로 쪽으로 쓰러졌습니다.

쓰러진 가로수가 편도 3개 차로를 막아, 근처 상인들이 가로수를 길가로 옮겨놓기까지 20분 가까이 차량 통행에 지장이 있었습니다.

가로수가 뽑힌 서울 성동구엔 당시 초속 4.2m의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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