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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오류동역서 40대 여성 투신…얼굴에 열상

1일 오후 9시 47분께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이모(49·여)씨가 역에 진입하던 상행선 열차를 향해 뛰어들어 다쳤다.

코레일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씨는 선로와 열차 사이의 공간에 끼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얼굴에 열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열차는 사고 23분 만인 오후 10시 10분께 정상 운행됐고, 뒤따라오던 열차 3대가 5∼19분 지연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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