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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확실시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 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심사 보조기구가 우리 정부가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농악'에 대해 등재권고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악의 최종 등재 여부는 다음달 24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9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번 심사에서 이미 인류 무형 유산으로 등재돼 있는'한국 아리랑'과는 별도로, '북한의 아리랑'과 일본의 '와시, 일본의 전통 종이 제작 기술'도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16개 인류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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