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강동관광단지 개발의 핵심시설인 워터파크 지구가 이르면 내년 초쯤 공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건설이 최근 영업부 직원을 울산에 파견하고 공사장 주변에 펜스를 설치하면서 공사 재개 시점도 내년 상반기에서 내년 초로 앞당겨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다음 달 롯데건설이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해야 정확히 알 수 있다면서도 공사 재개를 위한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