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하늘로 날려보내는 예쁜 풍등에 소원 빌러 가볼까요?
수만 마리의 반딧불이가 밤하늘을 수놓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예쁘네요.
탄성을 절로 나올만한 장관입니다.
이 아름다운 불꽃 축제는 태국에서 열린 풍등 날리기 행사입니다.
종이 풍선 안에 등불을 넣은 풍등을 하늘로 날리면서 행운을 기원하는 건데요, 아주 환상적이죠? 마치 꿈 속 같습니다.
태국에선 이런 풍등 행사가 늦가을에 열리고 있는데, 사람들은 별처럼 빛나는 장관에 매료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