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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환경기업에 기술·자금 등 수출지원 강화"

정 총리 "환경기업에 기술·자금 등 수출지원 강화"
정홍원 국무총리는 "환경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기술개발과 자금지원, 계약 성사까지 수출 전 과정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1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중국도 환경개선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계획을 이미 발표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핵심 환경기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에코이노베이션 기술개발사업'을 2020년까지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코이노베이션 기술개발사업이란 정부가 2011∼2020년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 선진국 대비 60∼70% 수준인 환경기술을 70∼8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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