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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환풍구 사고에 "야당과 함께 정책대안 마련"

"세월호 3법 이달내 처리해야…종반국감 경제살리기 초점"

이완구, 환풍구 사고에 "야당과 함께 정책대안 마련"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와 관련해 "국민 안전에는 여야가 없다"며 "야당과도 정책적 대안 마련에 함께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부상한 분들의 쾌유를 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다시 한번 우리 모두 안전 의식을 높이면서 대형 참사 요인이 존재하는 시설이나 안전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체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점에서 국민 안전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세월호 특별법, 유병언 법을 반드시 이달 안에 처리해야 할 이유가 분명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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