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선수가 스토크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기성용은 슈팅을 네 차례나 시도했고 이 가운데 세 번이 유효 슈팅이었는데, 골키퍼 선방에 막혀 골은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스완지시티는 전반 34분 윌프리드 보니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앞서나갔지만 9분 뒤 찰리 애덤에게 페널티킥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그리고 후반 31분 조너선 월터스에게 역전골을 얻어맞아 2대 1로 졌습니다.
최근 세 경기에서 2무1패로 부진한 스완지시티는 3승2무3패로 리그 8위에 올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