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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타오, 멈출 수 없는 춤+노래…힘들어도 '싱글벙글'

타오가 어려운 정글 생활에도 춤과 노래를 부르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 ‘흥타오’로 거듭났다.

17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병만족이 새로운 정글스팟에 도착해 각자 팀을 나눠 정글 주변을 탐사했다.

숲과 바다 등 탐사를 끝낸 타오와 다나는 파라또보보족 마을로 돌아와 부족원과 어울렸다. 다나가 부족원의 전통악기를 치자 타오는 북소리에 맞춰 엑소의 춤과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웠다.

타오의 노랫소리를 들은 이재윤은 함께 리듬을 타며 흥겹게 춤을 췄고 두 사람의 춤을 끝날 줄 몰랐다. 자신이 춤을 춘 이유에 대해서 타오는 “천재는 열심히 하는 사람 못 이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 못 이긴다. 그래서 나는 항상 즐겁다. 배고프더라도 재미있게 하지 않냐. 노래도 하고 랩도 하고 하는 거다”고 이유를 밝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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