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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감서 세제개편안·낙하산 인사 놓고 공방

여야, 국감서 세제개편안·낙하산 인사 놓고 공방
여야는 기획재정위 등 13개 국회 상임위의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세제개편안과 노후 원전 폐기여부, 공기업 낙하산 인사 등의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기재위의 기획재정부 국감에서는 올해 세제개편안을 놓고 야당은 '부자감세'라며 정부를 비판했고, 여당은 서민들의 세제혜택을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해명 의지 부족을 꼬집었습니다.

산업통산자원위의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대한 국감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와 관련해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낸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증인채택 문제를 두고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산자위 국감에서는 또 고리 1호기와 월성1호기 등 노후 원전을 두고 '조기폐쇄'와 '수명연장 검토' 주장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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