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열리는 국회 농해수위의 해양수산부, 해경 국감에 증인으로 동행명령장이 발부된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국정감사 증인출석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선장은 재판 중이라는 이유로 국회의 동행 명령에 거부한 채 광주교도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 선장과 함께 동행명령장이 발부된 8명 가운데 1,2등 항해사와 진도 VTS 센터장 등 4명은 국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준석 세월호 선장 국감 증인 불출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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