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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김규리 "남자였다"…매너 만점 이기광 칭찬

[정글] 김규리 "남자였다"…매너 만점 이기광 칭찬
이기광의 매너에 김규리가 “남자였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10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김규리와 이기광이 먹을거리와 식수를 찾기 위해 숲으로 들어갔다.

두 사람은 큰 나뭇잎 뒤에 붙어있는 여치를 보고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물 수도 있다는 말에 김규리는 소스라치게 놀랐고 이기광은 놀란 규리의 등을 조심스럽게 받쳐주며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카카오와 스타프루프 등을 찾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기광은 과일을 들고 있는 김규리에게 자신이 들겠다고 말하며 “너무 무리하지마라”며 그녀를 걱정했다. 

이기광의 매너에 대해 김규리는 “나는 기광이를 다시 봤다. 아주 어린 동생이라고 생각했는데 남자인데? 라고 생각했다. 정말 멋있었다”고 말했지만 이어 이기광의 나이를 물은 김규리는 “나랑 10살 차이난다. 이건 방송에 나가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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