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국, 무인기로 IS 인질·'지하드 존' 확인

영국, 무인기로 IS 인질·'지하드 존' 확인
영국 특수부대가 드론을 이용해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 IS의 인질 관리자인 '지하드 존'의 위치를 확인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특수부대는 IS 본거지인 시리아 북부 락까 상공에 배치된 무인기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인질들을 포착했지만, IS의 경계가 삼엄해 구출 작전은 배제한 상황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드론과 위성에서 얻은 사진들은 유용하지만, 공습의 효율성을 위해서는 일정 기간 락까 지역에 있는 IS의 기반 시설을 목표로 해야 한다"며 "지금 당장 지하드 존을 공격하는 것은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는 또 "현재로서는 총리가 구출 작전을 승인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성공 가능성이 100%가 되어야 하지만 현재로선 불가능하다. 검토 중인 다른 선택권도 많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영국인 IS 인질 관리자 '지하드 존'이 래퍼 출신 압델-마제 드 압델 바리로 추정된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