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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家' 송창의, 이런 허당男을 봤나…무공해 매력 발산

'즐거운家' 송창의, 이런 허당男을 봤나…무공해 매력 발산
SBS ‘즐거운家!(이하 즐거운가)의 배우 송창의가 미워할 수 없는 허당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즐거운가’는 연예인들이 도시에서 벗어나 꿈꾸던 집을 직접 짓고 그 곳에 살며 전원생활을 체험하는 무공해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방송될 4회 방송에서는 앞서 13시간에 걸쳐 완성한 기초 PC블록(바닥의 기초가 되는 콘크리트 블록) 설치에 이어, 땅 다지기, 자갈 깔기, 콘크리트 타설 등 바닥 기초공사를 마무리 짓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촬영 당시, 바닥 평탄화 작업 중 하나인 땅 다지기 작업을 하던 송창의는 삽으로 힘겹게 작업하는 멤버들을 제치고 단 하나뿐이었던 콤팩터(진동 다짐 기계)를 독점하며 꼼수(?) 부리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송창의는 막상 기계를 차지해놓고도, 전원 스위치를 켜지 않은 채 “이거 왜 안 되는 거냐”며 투정을 부리거나 작동은 커녕 시동조차 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시동이 걸린 후에도 한걸음 떼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창의의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다른 멤버들은 그의 한결같은 허당 매력에 두 손을 들었다.

결국 보다 못한 비투비 민혁이 대신 기계를 잡았다. 그런데 민혁은 당기면 당기는대로 끌면 끄는대로 자유자재로 콤팩터를 움직여 송창의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송창의의 무공해 허당 매력은 오는 5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될 ‘즐거운가’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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