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교도소 출소 하루만에 절도 행각 40대 영장

강릉경찰서는 교도소에서 절도죄로 만기 출소한 뒤 하루 만에 식당에 침입, 현금을 훔치고 주인을 때린 혐의로 41살 황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씨는 지난 6월 24일 오후 4시쯤 강릉시 주문진읍의 모 식당 뒷문으로 침입, 카운터에서 현금100만원을 훔쳐 나오다 주인에게 발각되자 손톱으로 양손을 할퀴고 바닥에 넘어뜨려 2주간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황씨는 절도죄로 1년8월을 선고받아 범죄를 저지르기 하루 전인 지난 6월 23일 청송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