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수영에서 이재영이 여자 자유형 50m에서 전체 7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재영은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경영 종목 마지막 날 여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25초95에 레이스를 마쳐 2조 2위, 전체 7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자 평영 50m에 출전한 김명환은 28초45로 4조 2위 및 전체 3위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여자 배영 200m에서는 이도륜이 2분15초17로 전체 7위, 이다린이 2분16초30으로 전체 8위에 올라 결승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김서영은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2분16초20으로 2조 3위 및 전체 5위를 차지하고 결승 출발대 위에 설 예정입니다.
임태정과 주장훈, 윤석환, 김성겸 순으로 팀을 꾸린 남자 혼계영 400m에서는 3분44초02의 기록으로 일본, 중국에 이어 전체 3위로 결승에 올라 메달에 도전합니다.
박태환은 예선에는 출전하지 않았고, 오후 열릴 결승전에만 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