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교 수장으로는 15년 만에 유엔 총회에 모습을 드러내는 리수용 북한 외무상이 오늘 열리는 기후 정상회의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리동일 북한 유엔대표부 차석대사가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 부근에서 '27일 유엔총회 연설이 예정된 리 외무상이 미리 뉴욕에 도착한 이유'에 대해 "기후변화 정상회의 등 중요한 회의가 있다"고 밝혔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리 차석대사는 리 외무상이 이번 유엔 총회에서 한국이나, 미국, 일본 외교장관과의 회담할 가능성에 관해 "예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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