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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40년 넘게 농사지었지만…" 35kg 초대형 호박

[포토] "40년 넘게 농사지었지만…" 35kg 초대형 호박
충북 괴산군 문광면의 이재춘(71)씨가 지름 55cm, 둘레 1m 77cm, 무게 35kg에 달하는 초대형 호박을 수확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호박은 어른이 양팔을 벌려 안아도 두팔이 닿지 않을 정도로 큽니다.

짚 옆의 밭에서 농사를 지은 이씨는 이 호박과 함께 무게 22㎏, 20㎏의 대형 호박도 함께 수확했습니다.

이씨는 이 초대형 호박을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도록 괴산군에 기증해 군청 로비에 전시하고, 다음 달 8일 청주에서 열리는 농·특산물 한마당 명품 농산물 전시·홍보관에도 출품할 계획입니다.

이씨는 "40년 넘게 농사를 지었지만 이렇게 큰 호박은 처음 본다"며 "내년에 괴산에서 열리는 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호박을 군에 기증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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