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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일교차 커 건강 주의…내일 흐려요!

아침 공기가 부쩍 서늘해졌습니다.

오늘(16일) 아침 중부 내륙 지방의 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는데요, 철원이 8.9도, 서울이 15.8도로 어제보다 4, 5도가량 뚝 떨어졌습니다.

지금은 강한 햇살과 함께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이 서울이 27도, 대구가 29도로 어제만큼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쪽에서 점차 구름대가 다가서면서 오후부터는 구름이 점점 많아지겠고요, 내일은 종일 흐린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또 전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밤부터는 동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일교차는 줄어들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높게 출발하겠지만,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가가 24도로 오늘보다 4, 5도가량 내려가면서 오후에도 선선하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모레까지도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예상강수량은 5~20mm 정도로 많지 않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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